『はじめての』・요아소비(YOASOBI) X 나오키상 작가들의 음악노블 프로젝트

요아소비(YOASOBI)의 신곡 "海のまにまに(Umi no Manimani)"

요아소비(YOASOBI)의 신곡 "海のまにまに(Umi no Manimani)"가 2023.03.21. 에 발표되었습니다.

 

YOASOBI(ヨアソビ)는 일본 대중음악계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2인조 음악 유닛입니다. YOASOBI는 Ayase와 ikura 이 두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렉트로닉 팝 음악 요소와 일본어 가사를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어요. 이번에 발표한 신곡 "海のまにまに(Umi no Manimani)"도 이러한 YOASOBI의 음악적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푸른 밤 하늘과 같은 영상미

"海のまにまに"는 일본어로 밀물과 썰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노래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녀가 처음으로 가출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뮤직비디오에서는 파란 나비와 함께 푸르른 여름과 바다, 푸른 밤하늘을 통해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어요.

 

프로젝트 『はじめての』

또한, 이번 노래는 YOASOBI가 나오키상 수상 작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はじめての" 중 하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오키 수상 작가 4명이 "처음으로 xx을 했을 때 읽는 소설"이라는 테마로 'はじめての'라는 단편소설을 미즈스(水鈴社)에서 발표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츠지무라 작가의 원작 "유레이"를 토대로 Ayase가 작곡하고 ikura가 노래한 곡입니다.

한 소녀가 인생 처음으로 가출했을 때에 신비로운 여자애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처진 곡입니다. 

 

 

YOASOBI의 음악은 일본어 가사와 일렉트로닉 팝 음악 요소를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YOASOBI의 음악은 일본 대중음악계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신곡 "海のまにまに"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YOASOBI의 음악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멘터리 

YOASOBI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가 소설에 담은 감정을 쏟아내지 않고, 자신들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형태로 즐겁게 곡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Ayase는 "모두가 소설에 담은 감정을 쏟아내지 않고, YOASOBI라는 필터를 통해 자신들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형태로 즐겁게 곡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보컬 ikura는 "소설을 읽게 해 준 작가 분들이나, 고등학교 시절 많이 친해진 작가 분들과 이렇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기쁩니다. 멋진 4개의 이야기와, 그것들을 원작으로 Ayase 씨가 만든 노래에 나만의 노래를 담아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YOASOBI는 이번 곡을 발표하면서 일본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곡을 좋아하는 분들은 YOASOBI의 다른 곡들도 함께 들려드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YOASOBI의 음악을 좋아하고, 그들의 음악을 통해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